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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직 무브먼트 30.4㎝…중력 거스르는 '악동' 안우진
지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(SOL)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. 키움 선발 안우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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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 게임 피처가 된 원태인의 당찬 각오 "KS에서 복수하고 싶다"
올 시즌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삼성 라이온즈 선발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원태인. 개인 첫 포스트시즌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. [뉴스1] 올 시즌 삼성의 수확 중 하나는 오른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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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지환 쇄골 골절상, LG 가을 야구 어쩌나
프로야구 LG 트윈스 주전 유격수 오지환(31)이 쇄골 골절로 올 시즌이 끝났다.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'신한은행 SOL KBO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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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도적 존재감, '사자군단' 마운드 이끄는 강민호
6월 29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삼성과 SSG의 경기. 삼성의 강민호가 2회초 1점 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자축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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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릿심, '리그 1위' KT의 저력
불펜진이 KT 위즈의 선두 수성을 이끌고 있다. [IS포토] "불펜진 양적 확보가 관건이다." 2021시즌을 개막 앞둔 1월, 이강철(55) KT 위즈 감독이 전한 오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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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 로이드? 황재균의 최대 경쟁력은 꾸준함
황재균의 가치는 한 시즌 성적만으로 알 수 없다. [사진 KT 위즈] 황재균(34·KT)은 현역 선수 '연속 경기 출장'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. 그는 2011년 7월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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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인왕 0순위' 이의리, 피안타율 1위도 겨냥
이의리가 피안타율 1위를 겨냥한다. [IS포토] '슈퍼 루키' 이의리(19·KIA)가 피안타율 1위에 도전한다. 이의리는 지난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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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교+분위기메이커, 다짐을 지켜낸 '캡틴' 황재균
캡틴 황재균은 KT 선두 수성에 1등 공신이다. KT 제공 황재균(KT·34)이 리더를 맡으며 새긴 두 가지 다짐을 잘 지켜나가고 있다. KT는 지난 4일 수원 키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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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안타·1할 타율 신인, 숨은 히어로즈로 우뚝…출루율 0.439
김휘집이 6월 27일 고척 KIA전 9회 쓰리 번트에 성공하고 있다. 고척=김민규 기자 안타는 없었다. 하지만 신인답지 않게 침착하게 볼 카운트 싸움을 펼쳐 팀 승리의 발판을 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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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김광현… 16일 류현진과 나란히 선발 등판
세인트루이스 김광현. [AP=연합뉴스] 김광현(33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부상에서 돌아왔다. 류현진(34·토론토 블루제이스)과 함께 같은 날 선발 출격한다. 세인트루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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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산고 야구부의 역사적 하루…류현진-최지만 명승부
탬파베이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토론토 류현진 [USA 투데이=연합뉴스] 인천 동산고등학교 야구부는 1945년 창단했다. 고교야구 초창기부터 명문 팀으로 기틀을 다졌다. 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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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 첫 승 따낸 홍원기 키움 감독 "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"
선수들에게 인사하는 홍원기 키움 감독 (서울=연합뉴스) 황광모 기자 =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의 훈련에서 홍원기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. 키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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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가 선거라면…우리 팀 간판 후보는 이 얼굴
프로야구 KBO리그가 마흔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. 3일 오후 2시 ▶서울 잠실구장(두산 베어스-KIA 타이거즈) ▶고척 스카이돔(키움 히어로즈-삼성 라이온즈) ▶수원 KT위즈파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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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, 제주 캠프 종료...김원형 감독 "자신감 확인"
SSG 랜더스가 제주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실전에 돌입한다. SSG 제공 SSG 랜더스가 실전 경기에 돌입한다. 2021 서귀포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. SSG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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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류현진, 작년보다 편안해 보인다" 투수코치 대만족
토론토 류현진이 18일(한국시각) 팀 투·포수조 스프링캠프 첫날 수염을 기른 채로 합류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. [토론토 구단 SNS 캡처] "지난해 이맘때보다 컨디션이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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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못한 프로야구 시범경기, 올해는 50경기 치른다
프로야구 시범경기가 2년 만에 열린다. 사진은 재작년 2019년 시범경기 장면. [중앙포토]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2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. KBO는 9일 2021년 KBO리그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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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발표
2021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이 확정됐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를 치르는 2021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9일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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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올해도 로저스센터 등판 '불투명'
토론토 류현진 [AP=연합뉴스] 이적 후 두 번째 시즌. 류현진(34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은 올해 새 홈구장 로저스센터 마운드에 설 수 있을까. 아쉽게도 전망은 어둡다. 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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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하재훈 "타자는 첫 사랑… 강속구와 돌아오겠다"
[포토]하재훈.미소가 절로 "감독님이 투수 하래요. 타자 하지 말고." 2019년 세이브왕 하재훈(31·SK 와이번스)이 돌아온다. 어깨 부상을 털고 다시 한 번 마운드에서 강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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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이 진짜다, 코리안 몬스터 출국
지난해 토론토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류현진이 새 시즌을 위해 출격한다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‘코리안 몬스터’가 또다시 메이저리그(MLB)를 뒤흔들 채비에 나섰다. 토론토 블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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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로, 감독으로 두 번의 창단 맞는 김원형
스프링캠프를 위해 제주공항에 도착한 김원형 SK 감독(왼쪽). [사진 SK 와이번스] 창단 팀 선수에 이어 창단 팀 사령탑까지. 김원형(49) SK 와이번스 감독이 아쉬움과 설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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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B토크] 양현종의 도전은 박수 받을 일이다
2021시즌엔 KIA 타이거즈에서 뛰는 양현종의 모습을 볼 수 없다.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도전의 험난한 길을 계속 걸어갈 생각이다. [뉴스1] “소시민은 도전자를 비웃는다.”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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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이글스, 신인 제외 2021 스프링캠프 명단 발표
카를로스 수베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임 감독이 1월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2021시즌을 향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. [사진 한화 이글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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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위즈 2021년 캐치프레이즈 '마법 같은 2021!'
창단 첫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은 KT 위즈가 정상 도전을 향한 의지를 드러내는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. KT는 "2021시즌 캐치프레이즈로 '마법 같은 2021! KT 위즈'